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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과 ESG 탄소중립사업 협력 (2024-09-12)
2024.09.12
삼육보건대학교,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과 ESG 탄소중립 사업 협력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동대문구와 함께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삼육보건대학교에서 총장 박주희와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며 이뤄졌다. 박주희 총장은 "삼육보건대학교가 동대문구와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ESG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양측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삼육보건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ESG 사업은 대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논의에서는 삼육보건대학교의 교육적 지원과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측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우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이러한 ESG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실천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력은 삼육보건대학교와 동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한 ESG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앞으로 양측은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탄소중립과 ESG 관련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12
“SDGs 목표를 다루는 ESG 해커톤 프로그램” 참여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은 6월 25일부터 28일, 제주 서귀포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하는 2024년 SDGs 주제로 바라보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ESG 해커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삼육보건대학교뿐만 아니라 경인여자대학교, 성운대학교, 여주대학교, 충청대학교, 군장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인덕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 9대 대학 10팀의 학생 60여 명의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UN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해하여 ESG 관점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인 메타버시티(Metaversity)를 활용하여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상호작용하며 토의하고 결과를 창출하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교수학습의 기회를 얻었다. 삼육보건대는 제주도특별자치도에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바다를 넘어: 섬과 육지의 경계를 허무는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지리적 환경으로 택배 배송과 비용에 차별을 완화하기 위한 섬지역 생활물류운임사업의 불편함을 개선한 애플리케이션(탐라는道다) 개발과 창업 아이템을 제안하여 지속 성장 발전 방안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정확한 전산 데이터 관리, 지원금 지급 기간 단축, 지역 내 유통 물류사의 자유 시장 경쟁으로 도민에게 차별을 줄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진단했다. 프로그램에서 삼육보건대(학생-최은서, 탁현아, 이린, 정가영, 장재원)는 ESG 선도상을 수상했다. 특히 카카오 스페이스닷원,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에너지공사를 견학하여 기업과 기관의 SDGs를 위한 ESG 우수사례를 연구했고, 이전 프로그램보다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전 제안서보다 구체화했다. 또한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4차 산업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할 수 있는 실천 모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4년 SDGs 목표를 다루는 ESG 해커톤 프로그램은 하계 방학에 이어 동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2024.07.02
ESG, 지구를 지켜라! 재미있게 탄소 중립 실천
6월 5일은 국제 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는 환경의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 ESG 혁신센터(선테장 이승훈)는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과 함께 “지구를 지켜라! 재미있게 탄소중립” 캠페인을 청량리역 광 장에서 실시했다. 체험부스로는 ‘다육이 커피박화분 만들기’를 비롯하여 ‘용기내는 리필스테이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카페 내 데일리 환경 실천’, ‘우리를, 지구를 바꾸는 종이팩 자원순환 캠 페인’, ‘환경정책 알아보기’, ‘삼육두유가 함께하는 멸균팩 되살리기’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커피박(커피찌꺼기) 화분은 일상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인 커피를 새활용(upcycling)한 화분이다. 커피박은 원두의 0.2%만 커피로 쓰이고 나머지는 버려진다. 커피박은 폐기 물 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매각 또는 소각하는데, 1톤을 소각할 때 무려 338kg의 탄소가 배출된다. 삼육보건대학교와 동대문구청은 환경오염의 심각함을 상기시키고, 커피박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이 커피박 화분은 건조 기후에서도 잘 자라고 잎, 줄기, 뿌리에 물을 저장하며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함께 키우는 캠페인을 했다. 앞으로도 탄소 중립을 위한 기후환경 지킴이로서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켜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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